사랑과 평화 자선음악회

5월 13, 2022 예배/모임/행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가운데 영적, 육적으로 힘들고 어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을 음악으로 위로하고, 독일 현지에 있는 현지인들과 교인들을 초대하여 한인교회의 유럽을 향하는 마음과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우리 교회 청년 음악가들이 자선 음악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 음악회를 통회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게 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일시: 2022년 5월 28일(토) 오후 7시
장소: 베를린 선한목자교회 본당 (지하철 9호선 Friedrich-Wilhelm-Platz 역)

2022년도 자선음악회

소프라노: 오사라, 신소연, 김수빈
테너: 류성수 이강윤
바리톤: 최영찬, 이하결, 박사무엘, 박예준
베이스 바리톤: 이창준
피아노: 최영혁

각 오페라별로 아리아, 앙상블을 4-5곡 발췌하여 연주합니다

1부 . 사랑
OPERA ‘La Traviata’
OPERA ‘Die Zauberflöte’

2부. 평화
OPERA ‘Il Barbiere di Siviglia’
OPERA ‘Don Carlo’

이 음악회에 걷히는 기부금은 전액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우리 교회 자매 독일교회에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