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9일 창립15주년 부활절 칸타타예배

4월 5, 2023 메인페이지

“ 주 하나님 크시도다” David T. Clydesdale 곡, 홍성근 역 베를린 선한목자교회 성가대 지휘 : 김영욱 나레이션 : 황성운 피아노 : 이주현 악기팀 : 서원태, 손석 소프라노 : 강수연, 김수빈, 김진경, 김채윤, 배규린, 신소연, 유지연, 오래인, 정다은 알토 : 김현진, 박지연, 서혜원, 옹예린 , 윤순진, 주은심 테너 : 류성수, 민석홍, 이강윤, 이한빈, 조시영, 황성훈 베이스 : 박사무엘, 박예준, 오영광, 윤한성, 전인하, 최영찬, 최원근 – 1. 주 찬양해 호산나 (Let heaven ring, Hosanna!) (낭독 :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예수! 복있도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자여) 주 찬양해 호산나 천사도 화답해 만민들아 호산나 부르세 저 하늘도 호산나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 주 찬양해 호산나 복되신 주 이름 하늘의 천사여 노래하라 주 찬양해 호산나 2. 주 하나님 크시도다 (How great thou art)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에 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의 권능 온 우주에 찾네 (낭독 : 크신 하나님 이제 그의 인간을 위해 예정하신 뜻을 이루실 때가 왔습니다. 그 뜻에 따라 예수님께서는 승리에 찬 예루살렘 입성 후 그의 사랑하는 제자들과 함께 모였습니다.) 3. 우리는 보았네 (We will not forget) 유다 : 그는 헛된 꿈꾸는 사람 그의 부질없는 말들 더이상 못 참겠네 천국에 관하여서 약속하던 모든 것 이제보니 모두 허사였다네 이제는 끝났네 불쌍한 내 인생 예수 : 유다, 사랑하는 유다 너를 위한 나의 이 가슴의 고통 느끼지 못하나 유다, 불쌍한 유다 이 세상에 속한 그의 헛된 꿈 주님 베푸신 큰 권능 우리 믿네 떡을 떼시던 그 자비의 손길 물이 포도주 되게 하신 주의 능력 영원한 그 사랑 날 인도하시리 예수 : 이 것은 나의 몸 이 것은 나의 피 너희 위한 나의 언약의 잔 유다 : 또 그런 꿈 같은 얘기 이 쓸데없는 만찬 걷어치우자 예수 : 유다, 사랑하는 유다 깨닫지 못하나 나의 때가 이른 줄 유다 : 이제 그만 그런 얘기 당신의 거짓된 그 꿈과 같은 얘기 내게는 필요없소 예수 : 유다, 사랑하는 유다 내 아버지의 뜻을 위하여 어린 양 죽노라 유다, 사랑하는 유다 왜 내일 일을 모르나 주님 베푸신 큰 권능 우리 믿네 떡을 떼시던 그 자비의 손길 물이 포도주 되게 하신 주의 능력 영원한 그 사랑 날 인도하시리 영원한 그 사랑 날 인도하시리 4. 주께서 기억하시리 (He won’t forget whose child you are) (낭독 : 이에 저희가 찬미를 드리고 예수님은 몇 제자들을 데리시고 기도의 동산 겟세마네로 갔습니다. 그를 충성스럽게 따르는 제자들과 함께 있지만 주는 외롭기만 합니다. 그의 고통은 누구와도 나누워 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의 고뇌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 순간 쓸쓸한 밤 하늘은 칠흑같이 어둡기만 합니다. 온 세상의 죄 짐이 그 한 몸에 지워져 있습니다.) 인적 드문 외로운 곳 별빛 반짝이는 이 밤 제자들 잠들고 홀로 지새우는 외론 밤 적막 속에 깊은 고뇌 저들 아직도 모르네 먼동 터오르면 주가 걸어가실 그 길을 전엔 없었던 어둔 이밤 쓸쓸한 생각 밀려오고 그 누구도 모르는 이 순간 그러나 하나님이 계시니 그의 사랑하는 외아들 친히 붙들어주심 믿네 5. 체포 (The arrest) 예수 : 인자가 저 죄인들의 손에 팔리울때가 왔노라 (낭독 : 그렇게 말씀 하실때에 열두 제자 중 하나인 유다가 검과 망치를 든 큰 무리와 함께 왔습니다.) 예수 : 유다 사랑하는 유다 (낭독 : 곧 유다는 예수께 나아가 그 입을 맞추며 말했습니다.) 유다 : 오 위대하신 랍비여 (낭독 : 그들은 재빠르게 예수를 붙들었습니다.) 주 하나님 주 하나님 주 하나님 크시도다 6. 너 무엇을 하려나? (What will you do with Jesus?) 주 예수님 홀로 서계시네 빌라도 법정에 세상 죄 지시고 홀로 서 심판 당하네 너 무엇을 하려나 주 예수님 홀로 서계시네 무리들 앞에서 조롱을 당하네 내 마음 두려워 떨리네 너 무엇을 하려나 주 예수님을 위해 너 무엇을 하려나 주님께서 네게 물으실 때 대답할 말있나 우리 위해 고난을 당하신 주를 부인하며 거절하려나 네 마음은 준비되었나 너 무엇을 하려나 주 예수님을 위해 너 무엇을 하려나 주님께서 네게 물으실 때 대답할 말 있나 주 예수님을 위해 너 무엇을 하려나 주님께서 네게 물으실 때에 대답할 말 있나 난 어떻게할까 (낭독 : 곧 빌라도는 성난 군중 앞에 나타났습니다.) 7. 그를 십자가에 못 박아라 (Let him be crucified) 빌라도 : 이 유대인의 왕은 아무 죄 없도다 군중들 : 오직 우리 왕은 씨져 그 사람을 빌라도 : 말하라 그의 잘못을 말하라 그의 잘못을 군중들 : 십자가에 못박아 죽여라 빌라도 : 유월절 전례대로 한 사람 풀어준다면 군중들 : 바라바 바라바 바라바 풀어주고 예수는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시오 빌라도 : 무슨 악한 일을 하였나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군중들 : 십자가에 못박아 못박아 죽여라 (못 박아라! 십자가에! 우리는 바라바를 원한다! 오직 우리의 왕은 씨져!) (낭독 :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일어나려는 것을 보고 무리 앞에서 물을 가져다 손을 씻으며 말하되) 빌라도 : 그 피에 대하여 무죄하니 너희가 피값을 당하라 군중들 :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오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오 빌라도 : 자 어서 데려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 크시도다 주 하나님 8. 죽음의 거리 (Via Dolorosa) (낭독 : 무리들은 예수를 채찍질한 후 가시로 만든 면류관을 억지로 씌우고 그의 상처입은 몸에 십자가를 지워 죽음의 거리라 하는 Via Dolorosa로 끌고 갔습니다. 저기 Via Dolorosa 죽음의 거리를 그 병정들은 줄 지어섰네 버림받은 주 예수 십자가 지고 홀로 가시네 무리들에게 멸시와 조롱을 당하며 그의 이마 위엔 가시 면류관 타는 목마름으로 지치시고 또 쓰러지시네 저 Via Dolorosa 죽음의 거리에 세상 죄를 지고가는 양 보라 주는 이 길을 택하셨네 너와 날 위해 그 죽음의 길 홀로 가시네 갈보리에 그 피로써 우리 죄 씻기네 어둠 물러가고 빛이 임하네 저 Via Dolorosa 죽음의 거리에 세상 죄를 지고가는 양 보라 주는 이 길을 택하셨네 너와 날 위해 그 죽음의 길 홀로 가시네 갈보리에 (낭독 : 골고다 언덕에 이르자 그들은 상처입은 그의 몸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무리들의 모욕과 희롱 속에 세상 죄를 지신 어린 양 십자가는 땅과 하늘 사이에 높히 들리워졌습니다.) 주 하나님 주 하나님 주 하나님 크시도다 10. 창에 찔리신 하나님의 외아들 (When they pierced your side) 예수 :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다 이루었도다! (낭독 : 한 군병이 창으로 그의 옆구리를 찔렀습니다. 그의 어머니 마리아도 곁에서 사랑하는 아들의 죽음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마리아 : 창에 찔리니 그의 허리엔 물과 피 흐르네 무얼 위하여 저들이 이런 일 하였나 아버지의 참사랑 나타내주셨네 그는 십자가에서 피 흘림으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이루셨네 하나님의 외아들 그 무리들은 알지 못하네 저들 자기의 하는 일 알지도 못하고 창으로 찔렀네 그의 허리에선 물과 피 흐르네 무얼 위하여 저들이 이런 일 하였나 아버지의 참사랑 나타내주셨네 그는 십자가에서 피 흘림으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11. 주 하나님 크시도다 (How great thou art) 마리아 : ..이루셨네 하나님의 외아들 십자가 위에서 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주셨네 마리아 :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이루셨네 그는 모든 것을 주셨네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주 내 모든 죄 다 구속 하셨네 마리아 :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그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마리아 :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높이 찬양하네 그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12. 오 놀라운 주 사랑 (And can be?) 오 놀라운 주 사랑은 마리아 : 십자가에 아들을 주신 일 13.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God so loved the world) 하나님께서 사랑하시사 세상에 독생자 주셨으니 누구나 믿으면 그를 믿으면 멸망찮고 멸망찮고 영생을 얻으리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사 세상에 독생자 주셨으니 우리 위하여 아들 보내신 놀라운 사랑 (낭독 : 그의 시체는 세마포에 싸여 무덤에 뉘여졌습니다. 다른 이의 말구유에 나셨던 우리 주님은 또 남의 무덤에 묻히셨습니다. 미천하게 태어나셨고 또 그렇게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온 세상의 죄 값을 대신 지불하셨습니다. 그의 무덤은 인봉되었고 로마 병정들은 그의 무덤을 굳게 지키고 있었습니다.) 14. 두려워 말라 (Don’t be afraid) 15. 예수 부활 하셨다 (Christ the Lord is risen today) 16. 주 하나님 크시도다 (How great thou art) 17. 할렐루야 (Hallelujah Cho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