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윤윤상 선교사, 제목: <하나님 나라의 본질과 우리의 사명>, 성경본문: 마태복음 4장 17-25절
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20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1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22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3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24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 설교: 김은용 목사 ● 본문 : 마 16:13-19 ● 제목 : 고백에서 고백으로: 주는 그리스도시요
<마태복음16장 13-19절>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1. 예수: 성경의 처음과 끝
성경에는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들로 가득차 있다. 성경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가 그토록 찬양하는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2. 우리는 고백이 같은 사람들입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의 이야기와 더불어 그 예수님을 만난 믿음의 선배들의 고백들로 가득차 있다. 다윗은 “나의 목자”라고 고백했고, 오늘 본문의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라고 고백했다. 어느 누구나 예수님을 만나면 다윗이나 베드로처럼 고백하게 된다. 우린 고백이 같은 사람들이다.
3. 서서평: 고백에서 고백으로
비록 사도행전은 28장으로 마무리되지만, 그 고백은 오늘날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가 가장 큰 암흑기를 지내고 있을 때 빛되신 예수님의 밝은 복음을 들고 한국으로 건너 온 선교사님이 계신다. 서서평 선교사님이시다. 그녀는 1912년에서 1934년 한국에서 죽기까지 사명을 감당하셨던 분이다. 특히 버림받은 여자들과 아이들을 많이 보살펴 주었기에 그녀는 “푸른 눈의 어머니”라고 불리게 되었다.
베드로의 고백이 서서평 선교사에게 이어지고, 이제는 우리들에게 이어지고 있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4장 1~11절
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1. 그러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박희명 목사 소개>
– 다니엘새시대교회 (서울 내곡동 소재) 담임목사 역임
– 독일호스피스 선교사
– 베를린 해로호스피스 협력 선교사
– 동포 어르신들을 위한 존탁스카페를 섬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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