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2022-05-30

2022 사랑과 평화의 음악회 은혜 중에 마치게 하심 감사

Opera Gala Concert
2022 사랑과 평화의 음악회 (OPERA GALA CONCERT)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가운데 영적, 육적으로 힘들고 어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을 음악으로 위로하고, 독일 현지에 있는 현지인들과 교인들을 초대하여 한인교회의 유럽을 향하는 마음과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우리 교회 청년 음악가들이 자선 음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2022년 5월 28일 토요일 저녁 7시 많은 분들이 자리를 빛내주셨고, 우리가 들어봤던 유명한 오페라 곡들을 청년성악가들의 멋진 연기와 멋진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특히, 앵콜곡 이었던 “그리운 금강산”은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고, 눈물을 훔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준비한 청년들에게는 주님 주신 달란트를 통해 귀하게 쓰임으로써 공동체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경험하게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입시생, 학생, 취업준비생인 연주자들에게는 큰 무대의 경험이 되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아주신 자선 기금은 모두 독일 자매교회인 Zum guten Hirten 교회를 통해 우크라이나를 위해 전달되었습니다.
모든 시간 주관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출연진
  • 소프라노: 오사라, 신소연, 김진경, 김수빈
  • 테너: 류성수, 이강윤, 김준혁
  • 바리톤: 이하결, 박사무엘, 신단이, 박예준
  • 베이스 바리톤: 이창준
  • 트럼펫: 서원태
  • 피아노: 최영혁, 김진경

* 음악회 행사 관련 사진은 교회 페이스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음악회 다시보기

사랑과 평화 자선음악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가운데 영적, 육적으로 힘들고 어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을 음악으로 위로하고, 독일 현지에 있는 현지인들과 교인들을 초대하여 한인교회의 유럽을 향하는 마음과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우리 교회 청년 음악가들이 자선 음악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 음악회를 통회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게 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일시: 2022년 5월 28일(토) 오후 7시
장소: 베를린 선한목자교회 본당 (지하철 9호선 Friedrich-Wilhelm-Platz 역)

2022년도 자선음악회

소프라노: 오사라, 신소연, 김수빈
테너: 류성수 이강윤
바리톤: 최영찬, 이하결, 박사무엘, 박예준
베이스 바리톤: 이창준
피아노: 최영혁

각 오페라별로 아리아, 앙상블을 4-5곡 발췌하여 연주합니다

1부 . 사랑
OPERA ‘La Traviata’
OPERA ‘Die Zauberflöte’

2부. 평화
OPERA ‘Il Barbiere di Siviglia’
OPERA ‘Don Carlo’

이 음악회에 걷히는 기부금은 전액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우리 교회 자매 독일교회에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