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Young Cho

2023년 3월 5일 주일예배

설교: 김기천 목사

제목: 부유한 교회

성경본문: 요한계시록 2장 8절 11절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2023년 2월 26일 주일예배

설교: 윤윤상 선교사, 제목: <하나님 나라의 본질과 우리의 사명>, 성경본문: 마태복음 4장 17-25절

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20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1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22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3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24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2023년 2월 19일 주일예배

● 설교: 김은용 목사 ● 본문 : 마 16:13-19 ● 제목 : 고백에서 고백으로: 주는 그리스도시요

<마태복음16장 13-19절>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1. 예수: 성경의 처음과 끝

성경에는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들로 가득차 있다. 성경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가 그토록 찬양하는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2. 우리는 고백이 같은 사람들입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의 이야기와 더불어 그 예수님을 만난 믿음의 선배들의 고백들로 가득차 있다. 다윗은 “나의 목자”라고 고백했고, 오늘 본문의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라고 고백했다. 어느 누구나 예수님을 만나면 다윗이나 베드로처럼 고백하게 된다. 우린 고백이 같은 사람들이다.

3. 서서평: 고백에서 고백으로

비록 사도행전은 28장으로 마무리되지만, 그 고백은 오늘날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가 가장 큰 암흑기를 지내고 있을 때 빛되신 예수님의 밝은 복음을 들고 한국으로 건너 온 선교사님이 계신다. 서서평 선교사님이시다. 그녀는 1912년에서 1934년 한국에서 죽기까지 사명을 감당하셨던 분이다. 특히 버림받은 여자들과 아이들을 많이 보살펴 주었기에 그녀는 “푸른 눈의 어머니”라고 불리게 되었다. 

베드로의 고백이 서서평 선교사에게 이어지고, 이제는 우리들에게 이어지고 있다.

2023년 2월 12일 주일예배

주일설교: 박희명 목사

제목: "새사람의 삶을 삽시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4장 1~11절

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1. 그러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박희명 목사 소개>
– 다니엘새시대교회 (서울 내곡동 소재) 담임목사 역임
– 독일호스피스 선교사
– 베를린 해로호스피스 협력 선교사
– 동포 어르신들을 위한 존탁스카페를 섬기고 있음

2022 베를린 연합찬양집회

2022년 12월 27일 4교회의 청년들이 모여 함께 기도하며 연합찬양예배를 준비하였습니다. 사모하는 마음으로 모인 청년들의 예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기도할 내용이 많은 지금 이때 함께 모여 말씀으로 기도하며 찬양을 드리는 시간이 됩시다.

    • 일시: 2022년 12월 27일 18시
    • 장소: 베를린주찬양교회 주소: Heerstraße 367, 13593 Berlin
    • 후원: 선한목자교회, 늘푸른교회, 한빛교회, 주찬양교회

2022 가곡과 찬양의 밤을 은혜 중에 마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3년만에 11월 12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성가대가 다시 가곡과 찬양의 밤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가곡과 찬양의 밤은 해마다 11 초에 우리 교회 성가대가 교민들과 독일교회 성도들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지인들을 초대해  한 주제를 정하여 기도로 준비하여 개최하는 정기음악회입니다.  2018년에는 사랑을 주제로 „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Ho theos agápe estin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주제로, 2019년도에는 Dona nobis pacem Domine. (주여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평화를 염원하며 평화를 주제로 곡들을 선정하여 음악을 통해 복음의 메시지를 선포하였습니다금년에는 „고향 주제로 정하여 고향의 다양한 의미에 따라 음악회를 준비하였습니다우리가 태어나서 자란우리 마음속 깊이 간직된 그립고 정든 고향에 대한 그리움우리의 부모와 조상들이 대대로 살아온 고향으로 돌아 가고 싶은 깊은 향수 그리고 우리가 장차 돌아갈 천국영적인 본향에 대한 소망을 담은 곡들을 선곡하였습니다.

음악회 시작 최근에 질병전쟁참사사고자연재난 등으로 생명을 잃은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상 기도의 시간을 가진 어린이 합창단이 어린 시절 뛰어 놀던 꽃피는 산골에서의 „고향의  합창함으로 음악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성가대가 „가고파 „못잊어“  곡을 연이어 불러고향으로 돌아 가고 싶은 간절한 마음과 고향을 잊지 못하는 애틋한 마음을 노래하였습니다이어 솔리스트들이 독창과 중창악기 이중주로 곡에 따라 다양한 음색으로 고향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고향의 아름다움과 고향에서의 흥겨움 그리고 향수를 표현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끝으로 성가대가 영적인 고향천국에 대한 확신 있는 믿음과 소망을 힘차게 노래하여 천국은 슬픔눈물근심걱정아픔고통 없는 죽음 또한 없는 우리의 영원한 집임을 선포하였습니다.

금년도 가곡과 찬양의 밤을 통하여 고향의 다양한 의미를 깊이 생각할  있는 기회가 되었고  하나의 고향의 의미를 찾게 되었는데우리의 현재의 고향은 바로 이곳 우리의 교회 공동체인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왜냐하면 바로 이곳 베를린 선한목자교회 공동체 안에서 우리가  가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마태복음 12:50)

이번 음악회는 교회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있습니다.  

https://youtu.be/JzgvJjThos4

2022 가곡과 찬양의 밤

코로나로 인해 지난 3년 동안 개최하지 못했던 가곡과 찬양의 밤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음악회의 주제는 “고향” (Heimat)입니다. 이 음악회를 통해 고향을 그리워 하는 많은 분들을 노래로 위로하고 믿는 자들에게는 천국 “본향”에 대한 소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 일시: 2022년 11월 12일 (토) 오후 6시
  • 장소: 베를린 선한목자교회

2022년 7월 3일 주일 자연예배 안내

2022년도 자연예배 및 새가족 환영회가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일시: 2022년 7월 3일 오전 11시

장소: Britzer Garten (Eingang Tauernallee)

찾아오시는 길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www.britzergarten.de/service-infos/besucherinformationen/anfahrt-eingaenge/

참고사항: 

  • 공원 입장료는 교회에서 부담합니다. 
  • 식사는 구역별로 준비합니다.
  • 자연예배로  오후 3시 예배당에서의 예배는 별도록 드리지 않습니다.

2022 사랑과 평화의 음악회 은혜 중에 마치게 하심 감사

Opera Gala Concert
2022 사랑과 평화의 음악회 (OPERA GALA CONCERT)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가운데 영적, 육적으로 힘들고 어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을 음악으로 위로하고, 독일 현지에 있는 현지인들과 교인들을 초대하여 한인교회의 유럽을 향하는 마음과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우리 교회 청년 음악가들이 자선 음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2022년 5월 28일 토요일 저녁 7시 많은 분들이 자리를 빛내주셨고, 우리가 들어봤던 유명한 오페라 곡들을 청년성악가들의 멋진 연기와 멋진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특히, 앵콜곡 이었던 “그리운 금강산”은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고, 눈물을 훔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준비한 청년들에게는 주님 주신 달란트를 통해 귀하게 쓰임으로써 공동체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경험하게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입시생, 학생, 취업준비생인 연주자들에게는 큰 무대의 경험이 되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아주신 자선 기금은 모두 독일 자매교회인 Zum guten Hirten 교회를 통해 우크라이나를 위해 전달되었습니다.
모든 시간 주관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출연진
  • 소프라노: 오사라, 신소연, 김진경, 김수빈
  • 테너: 류성수, 이강윤, 김준혁
  • 바리톤: 이하결, 박사무엘, 신단이, 박예준
  • 베이스 바리톤: 이창준
  • 트럼펫: 서원태
  • 피아노: 최영혁, 김진경

* 음악회 행사 관련 사진은 교회 페이스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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